기후동행카드 충전할 필요 없이 후불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가 11월 30일부터 충전할 필요없이 후불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기후동행카드가 다양하게 혜택도 많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지만 미리 충전해 사용해야한다는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후불 교통카드 서비스도 제공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해졌습니다.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의 대중교통 정책 중 하나로, 충전하면 30일간 대중교통 및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입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교통카드이고 특정 카드사와 연계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 이용방법
개별카드사를 통해 발급 받아 이용가능 (현재 모바일로 사용 불가)
발급기관 :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 BC카드, 하나카드
후불 기후동행카드 등록 : 반드시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 카드 등록 후 사용
이용구간 : 서울시 내 지하철과 김포골드라인, 서울시 시내와 마을버스, 따릉이
기존 기후동행 선불카드는?
서울 지하철 역사내 무인충전기를 통해 사용정지를 신청 후 환불접수
후불 기후동행카드 요금 (대중교통)
30일 기준 62.000원으로 월별 일수에 따라 일당 2000원 플러스 마이너스 적용되며 요금은 매월1일 부터 말일까지 적용됩니다.
구분 | 금액한도 | 청년할인(만19-39세) |
28일 | 58,000원 | 51,460원 |
29일 | 60,000원 | 53,230원 |
30일 | 62,000원 | 55,000원 |
31일 | 64,000원 | 56,770원 |
따릉이 이용
따릉이는 하루에 1000원 3일 이상 이용시 최대 3000원을 추가로 지불해야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추가 노선
1호선:온수/금천구청~도봉산 2호선: 전구간 3호선: 지축~오금 4호선: 남태령~진접 5호선: 방화~강일/마천 6호선: 전구간 7호선: 온수~장암 8호선: 전구간 9호선: 전구간 |
신림선: 전구간 경의중앙선: 수색~양원/서울역 수인분당선: 청량리~복정 우이신설선: 전구간 공항철도: 김포공항~서울역 경춘선: 청량리~신내 김포골드라인: 전구간 |
기후동행카드와 관련된 상세 내용 및 발급 안내는 서울시 웹페이지 교통 카테고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로 더욱 더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news.seoul.go.kr/traffic/archives/513092
후불 기후동행카드(신용/체크카드 연계)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지정된 교통수단 및 구간에서 월 무제한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월 부담한도까지만 청구되는 신용/체크 카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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