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1일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와일드 로봇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기본은 하고 가는 드림웍스의 신작이라 기대를 모았는데요~
실제로 본 관객들이 감동과 눈물을 흘렸다는 내용들이 많아서 영화 감상 전 함께 대략적인 내용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와일드 로봇 소개
사고로 야생에 불시착한 로봇 '로즈'와 사고로 홀로 남은 아기 기러기 '브라이트빌'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주변 동물들의 행동을 배우며 낯선 환경 속에 적응해 가던 중, 사고로 세상에 홀로 남겨진 아기 기러기 '브라이트빌'의 보호자가 되는데요~ 로즈는 입력되어 있지 않은 새로운 역할과 관계에 낯선 감정을 마주하고 겨울이 오기 전에 남쪽으로 떠나야 하는 브라이트빌을 위해 생존 기술을 가르쳐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몸집이 작은 '브라이트빌'은 짧은 비행도 힘겨워 하는데...
로즈와 브라이트빌은 특별한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브라이트빌과의 특별한 유대
로즈는 자신도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와중에 사고로 홀로 남겨진 아기 기러기 '브라이트빌'의 보호자가 됩니다. 특히, 로즈가 입력되지 않은 감정과 관계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어요. 한 관객은 "로봇이 기러기에게 생존 기술을 가르치며 보호자가 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고 했고, 특히 브라이트빌이 몸집이 작아서 비행이 힘든 상황을 극복하는 장면에서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영상
와일드 로봇은 감동적인 스토리 외에도 시각적으로도 뛰어난 작품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세밀하게 그려낸 비주얼과, 영화 속 감정을 배가시키는 음악이 잘 어우러져 몰입감을 더욱 높여주었어요. 이와 관련된 리뷰 중 하나는 "로즈가 자연 속에서 동물들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게 표현되었고, 음악이 그 감동을 더해줬다"는 의견이었습니다.
로봇 '로즈'와 기러기 '브라이트빌'의 관계를 통해 가족, 보호, 그리고 사랑의 의미를 새롭게 생각해보게 만드는 작품으로 가족과 함께 의미를 생각하며 즐겁게 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