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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둘레길 추천 스탬프 찍으며 즐기는 가이드

subJ 2025. 1. 29.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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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둘레길 추천 스탬프 찍으며 즐기는 가이드

스탬프를 찍으며 서울 둘레길을 다니는 코스가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성취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서울 둘레길의 각 코스 정보와 팁을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도록 정리해 보았습니다.

빠르게 서울 둘레길을 즐기고 싶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하세요.

 


서울의 숨겨진 재미 서울 둘레길

  • 21개 코스 156.5km
  • 총 63시간 45분 소요

서울둘레길은 서울 외곽을 따라 21개의 코스로 구성된 도보 여행 길로, 총 길이는 약 156.5km 에 달합니다. 특히 역사와 스토리를 엮어 구성된 둘레길로 다양한 배움과 쉼을 얻을 수 있어 오로지 걷는 것에만 집중하지 않아 즐거운 운동이 됩니다.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경사가 완만하기 때문에 편안하게 서울둘레길을 오갈 수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코스별로 구분을 하여 소요되는 시간은 2-4시간 정도로 완주할 수 있습니다. 

서울 둘레길 코스 한눈에 보기

서울 둘레길은 총 21개의 코스로 나뉘며, 코스마다 역사와 문화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어 각각의 재미들을 느낄수 있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상급코스    
1코스 수락산 도봉산역~당고개공원 갈림길 약 2시간 50분
2코스 덕릉고개 당고개공원 갈림길
~상계동 나들이 철쭉동산
약 2시간 50분
9코스 대모 구룡산 수서역~매헌시민의숲 약 4시간 50분
16코스 봉산 앵봉산 증산역~구파발역 약 4시간 15분
중급코스    
3코스 불암산 상계동 나들이 철쭉동산~화랑대역 2시간 30분
5코스 아차산  깔딱고개 쉼터~광나루역 2시간 10분
10코스 우면산 매헌시민의숲~사당역 3시간 20분
11코스 관악산  사당역~관악산역 2시간 30분
12코스 호암산 관악산역~석수역 2시간 20분
17코스 북한산 은평 구파발역~북한산생태공원 2시간 45분
18코스 북한산 종로 북한산생태공원~형제봉입구 4시간
19코스 북한산 성북 형제봉입구~화계사입구 2시간 20분
20코스 북한산 강북 화계사입구~북한산우이역 3시간 30분
21코스 북한산 도봉 북한산우이역~도봉산역 3시간 25분

 

초급코스    
4코스 망우 용마산 화랑대역~깔딱고개 쉼터 3시간
6코스 고덕산 광나루역~명일근린공원 3시간
7코스 일자산 명일근린공원~오금1교 3시간 20분
8코스 장지 탄천 오금1교~수서역 2시간 30분
13코스 안양천 상류 석수역~구일역 2시간 05분
14코스 안양천 하류 구일역~가양역 2시간 30분
15코스 노을 하늘공원 가양대교남단~증산역 2시간 10분

 

스탬프 투어란?

서울 둘레길은 우체통을 재활용하여 우체통 모양의 총 28곳에 스탬프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인증 방법

  • 각각 스탬프 북에 적혀있는 위치에 우체통 모양의 인증시설을 확인 후에 스탬프 또는 QR코드(올댓스탬프)로 인증합니다. 
  • 트랭글이나 램블러 등의 앱으로 완주를 인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증완료: 인증완료 시에는 완주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손목닥터9988 : 한 코스당 500포인트 적립이 가능합니다. 

 

서울둘레길 문의 : 02-779-7902~4, 070-4465-7905

 

스탬프북 배부처

  • 창포원 서울둘레길 안내센터
  • 서울시청 1층 열린 민원실
  • 매헌시민의 숲 서울 둘레길 안내센터
  • 아차산 관리사무소
  • 관악산 관리사무소

서울 둘레길을 즐기는 팁

편안한 신발 준비하기: 장거리 도보 여행이므로 발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운동화나 트레킹화를 착용하세요.

날씨 체크: 계절마다 길의 풍경이 달라지니 날씨와 옷차림에 신경 쓰세요.

가볍게 챙기기: 물, 간단한 간식, 스탬프북 등 필수품만 준비해 걷기 부담을 줄이세요.

대중교통 이용: 각 코스는 대중교통으로 연결되어 있으니 쉽게 접근 가능합니다.

 

스탬프 투어는 단순히 걷기만 하는 여행이 아닌, 곳곳에 숨겨있는 코스들을 발견하며 스탬프를 찍는 도전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제줍니다. 서울 둘레길을 완주하며, 서울의 숨겨진 아름다움과 자연을 느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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